제주민사변호사 | 상간남 손해배상 소송 청구, 전액 인용 결정

제주민사변호사 의뢰인 아내는 감귤 농장을 관리하여 바쁜 의뢰인대신 한 부동산 중개업자(상간남)를 만나 상담을 받고 땅을 보러다녔습니다.

알고보니 의뢰인의 아내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서로 초등학교 동창생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 둘은 해당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져 부동산 중개 관련 만남이 아닌 사적인 만남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제주민사변호사 의뢰인은 바쁜 농장 업무 때문에 그 둘의 발전된 사이를 알아차리지 못했으나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의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변호사에게 의뢰인이 말하기를 “제주는 땅이 좁아서 한 다리만 걸치면 다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소문이 빠르게 돌기 때문에 금방 알아챌 수 있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의뢰인 아내와 상간남은 부동산 중개와 상담을 핑계로 타 지역을 둘이서 자주 돌아다니게 되었고 이를 의심스럽게 본 이웃 주민들의 제보로 들통나게 되었습니다.

제주민사변호사 의뢰인이 부정행위에 대해 따져 묻자 잠깐이나마 좋은 감정으로 만나긴 했으나 해당 행위가 지속되지 않았으며 성적인 접촉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파악한 바로는 부동산 중개가 끝나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갔으며 두 사람이 제주시에 있는 어느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제주민사변호사는 의뢰인의 고통을 함께 해결해드리기 위해 상간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