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소송 청구 모두 인용] 카드까지 빌려준 의뢰인, 민사전문변호사 약 10년 전 거래 입증

대여금소송으로 10년 전 빌려준 돈 받길 바래

의뢰인은 피고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피고는 의뢰인에게 급한 일이 있다며 수 회에 걸쳐 돈을 빌려갔습니다.

특히, 카드를 사용하게 해주면 사용하고 카드대금을 갚겠다고 하여 카드를 피고에게 주기도 하였는데요. 빌려간 돈은 수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도 아직 갚지 않았는데요. 이로 인해 대여금소송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소멸시효 완성으로 돈을 영영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으로 법무법인 대륜 민사전문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피고 집 근처서 결제한 카드내역 등 거래 입증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 후 대여금소송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의 문자메시지 내역, 입출금 내역 등 돈거래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자료 제출함

■ 10년 이내에 제기한 대여금소송이므로 소멸시효가 완성하지 않음

■ 피고가 사는 곳 근처에서 결제한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카드를 빌려준 것을 입증함

피고가 돈을 한꺼번에 갚겠다고 말한 녹취를 근거로 준소비대차를 주장하여 피고의 소멸시효 항변을 무력화하였습니다.

5,000만 원 및 지연손해금 등 청구 모두 인용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대여금 및 지연손해금 지급. 대여금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 팀은 오래 전 있었던 돈 거래를 입증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최대한 수집하고, 세밀하게 검토하였는데요. 면밀한 조력으로 청구가 모두 인용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