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미수금소송 도움 요청하신 의뢰인
- - 미수금받기 위한 공사대금소송이란?
- 2. 미수금소송 위해 제공한 조력
- - 미수금 회수 1. 공사 완료 및 대금 지급 약정 사실 입증
- - 미수금 회수 2. 부당한 지급 거절 사유 반박
- 3. 미수금소송 결과, 1억 전액 회수 판결
- - 미수금 받지 못하고 있다면
1. 미수금소송 도움 요청하신 의뢰인

미수금소송 도움 요청하신 의뢰인의 사연입니다.
의뢰인 기업은 환경설비와 관련한 전문 시공을 수행해 온 건설업체입니다.
평소 거래해오던 중견기업 B사(이하 피고)는 특정 산업단지의 폐수처리 시설 개선공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뢰인 기업에 일부 공정을 맡겼습니다.
이후 의뢰인 기업은 계약 내용대로 자체 제작한 설비의 현장 설치를 마치고 시공사진 및 감리확인서를 제출했으며, 피고 회사 담당자로부터 완료 사실도 확인받았습니다.
그러나 공사 완료 후 2개월이 지나도록 피고는 약속한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피고는 “현재 본사 결제 일정이 밀려 있다”, “품질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확인될 수 있어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는 등의 말을 반복하며 지급을 미뤘습니다.
이후에는 “당시 결정권자와 내용이 달라 제대로 승인된 공사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며 대금 지급을 거절하기까지 했습니다.
의뢰인은 자력으로 미수금을 회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무법인 대륜 민사전문변호사에게 공사대금 소송을 의뢰하셨습니다.
미수금받기 위한 공사대금소송이란?
🔗공사대금소송은 말 그대로 공사를 받은 사람이 공사대금을 받기 위해 법원에 제기하는 소송입니다.
계약에 따라 공사가 완료되었음에도 발주자가 계약에 명시된 대금을 제때 지급하기 않거나 계약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공사대금의 대표적인 사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추가 공사대금 청구: 계약 변경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으로 인해 추가 공사가 발생했을 때, 시공자가 추가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경우
∙하자 보수 비용 청구: 시공자가 공사를 부실하게 하여 하자가 발생한 경우, 발주자가 하자 보수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
∙지연 이자 청구: 공사대금 지급이 지연된 경우, 시공자가 지연 이자를 청구하는 경우
공사대금소송을 위해서는 도급계약서, 공사계약서, 시방서 등이 대표적인 입증방법으로 요구됩니다.
공사대금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실 ▲해당 공사에 대해 보수를 지급받기로 약정한 사실 ▲해당 계약에 명시한 공사를 끝마친 사실에 대한 입증이 필요합니다.
입증을 위해서 건축공사계약서, 도급계약서, 시방서, 자재구입명세서, 건축설계도면, 견적서, 건물인도서 등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미수금소송 위해 제공한 조력

미수금소송을 위해 공사대금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공사대금 소송을 다수 경험한 민사전문변호사들이 의뢰인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수금 회수 1. 공사 완료 및 대금 지급 약정 사실 입증
공사대금 소송에서 중요한 부분은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실, 그 일에 대해 보수를 지급받기로 약정한 사실, 공사를 끝마쳤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대륜 민사전문변호사는 아래와 같은 근거를 통해 계약 체결 및 이행 완료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피고 명의의 발주서 및 납기 일정 확인 내역
▶현장 감리확인서 및 설치 사진
▶공사 종료 후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과 수령 확인
또한 피고 측이 의뢰인 기업의 공사를 실제로 사용한 정황, 일부 시공 구간에 대한 피고의 후속공정 진행 내역 등도 제시해, 공사 목적물의 실질적 인도 및 수령이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미수금 회수 2. 부당한 지급 거절 사유 반박
피고는 공사 이후 “내부 결재가 완료되지 않았다”, “품질 검수 결과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공사 승인 권한자가 변경되었다” 등의 이유로 지급을 거절했습니다.
대륜 민사전문변호사는 피고의 주장을 반박하는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품질 문제에 대해 별도 이의제기나 보수 요청이 없었고, 피고가 후속공정을 바로 착수한 사실
▶납품 및 시공 완료 후 발행된 세금계산서를 피고가 수령하고, 이의 없이 보관한 정황
3. 미수금소송 결과, 1억 전액 회수 판결
미수금소송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이 청구한 1억원 상당의 공사대금 미수금을 전액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의뢰인 기업의 공사 이행이 객관적으로 완료 ▲피고가 주장하는 지급 거절 사유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음 ▲피고 측의 수령 및 확인 행위는 지급 의무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판시했습니다.
미수금 받지 못하고 있다면
공사대금은 3년의 단기 소멸시효가 적용됩니다.
즉 공사를 완료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아무리 정당한 청구권이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정당하게 공사를 수행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면 막연한 기대나 구두 약속만 믿고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됩니다.
🔗내용증명 발송, 🔗가압류가처분 신청, 공사대금청구소송 등 적극적인 절차를 조속히 밟아야만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공사대금 미수금 문제가 발생했다면 더 늦기 전에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대륜 🔗민사전문변호사는 공사대금 청구 관련 소송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들이 의뢰인 사건만을 위한 TF 대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사례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도 함께 확인하세요.

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하도급법 기본 개념 및 체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