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광고를 진행한 지역주택조합
본 사건의 의뢰인들은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여 조합원으로써 활동하였습니다.
가입 당시 지역주택조합은 높은 토지확보율을 내세워 곧바로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승인이 이뤄질 것 처럼 설명하였으나, 진행이 계속해서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뢰인들은 지역주택조합에서 가입계약 당시 약정한 조합원부담금, 시공사, 세대수 규모 등의 보장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의뢰인들은 가입계약을 해제하고 분답금으로 지급한 돈을 반환받기 위하여 민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지역주택조합 관련 서류 검토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 끝에 법무법인 대륜은 지역주택조합 관련 소송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했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팀에서는 계약서를 비롯하여 가입 당시 배부한 관련 서류와 홍보자료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피고에게 기망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아 금전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고, 의뢰인을 위한 맞춤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의뢰인이 가입계약 할 당시, 피고가 과장된 허위 사실을 고지했음
■토지확보율 등 조합가입계약의 중요한 부분에 관하여 의뢰인을 기망하였음
■피고측에서 가입계약에 대해 설명할 때, 직원들이 1건당 판매수당을 가져가기 때문에 피고에게 유리하게 설명했다는 증거 제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부담금·업무대행비 및 소송비용까지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음
법원에서는 의뢰인이 바라던 대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부담금·업무대행비를 돌려줘야 하며 소송비용 또한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동구매를 하는 것처럼 일반분양 대비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약을 한다면 이처럼 분쟁이 생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위 사건의 의뢰인처럼 과장광고 등으로 기망에 의해 계약을 한 경우에는 계약 자체를 무효화하고 전액을 돌려받는 것이 맞기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부당이득을 챙기려 한다면 대륜의 민사전담팀과 함께 현명하게 풀어가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