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물품대금 미지급
의뢰인 원고는 개인사업체인 피고에게 가구를 모두 납품하였으나, 5600만 원 상당의 물품대금 중 약 2000만 원만 받았을 뿐 잔여금인 3600만 원 가량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원고는 여러 차례 변제 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송사가 생겼다' '친척에게 빌려서 갚겠다' '아파서 말을 잘 못한다' 등의 변명으로 둘러댈 뿐 실질적인 변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원고는 재차 총 견적서와 잔금청구서를 발송하는 한편,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를 찾아와 사건을 위임하였습니다.
3600만 원 상당의 물품대금 받기 위해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법률상담을 거쳐 3인 이상의 물품대금 사건처리 경험이 풍부한 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팀은 원고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고를 믿고 밤새 물건을 납품한 대가를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 견적서 및 잔금청구서, 이체내역서 등으로 원고가 피고에게 물품을 납품했다는 사실 입증
■ 원고가 받은 2000만 원도 수차례 독촉하여 7차례에 걸쳐 받아낸 금액이라는 점 확인
■ 피고는 여러 변명 끝에 대형로펌을 선임하여 대응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점 주장
재판부, 물품대금 및 지연이자 지급하라
재판부는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36,417,850원과 이에 대하여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하였습니다.
이로써 원고는 마땅히 받아야 할 채무를 법적으로 인정받았을 수 있었습니다. 위 사례처럼 물품대금 등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